울산북구홈플러스사진관 스포트라이트와 이력서사진 준비하기
울산북구사진관 스포트라이트와 이력서사진 준비하기
이력서에서 가장 먼저 시선이 가는
증명사진
얼마나 중요하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그냥 막연하게 이력서사진이
중요하다고 하면
이해가 잘 안될 것 같아서
자료를 신문기사를 통해
검색해 보았습니다.
2018년2월21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기업 채용담당자 539명을 대상으로
'신입직 채용 시 입사지원서 평가'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경력사항'(36.7%)이 가장 먼저 보는 항목으로 꼽혔다.
경력사항에 이어 '이력서 사진'(19.9%),
'지원 직무분야'(11.9%), '이력서 제목'(7.2%),
'전공'(4.8%), '자격증 보유 현황'(4.1%),
'연령'(3.9%), '학력'(2.8%) 순이었다.
기업 채용담당자들이 신입사원을 뽑을 때
입사지원서에서 가장 먼저 보고
중요하게 평가하는 항목이
'경력사항'과 '이력서 사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2014년9월18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인사담당자 539명을 대상으로
'채용 시 지원자의 이력서 사진 평가 여부'를
조사한 결과, 75.7%가 '이력서 사진을
평가에 반영한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은
이력서사진에서 어떠한 점을
평가에 주로 반영을 하는 것일까요?
예상문제를 알면 시험준비를
하기 쉬운 것처럼
이력서사진 준비도
인사담당자가 주로 보는
주안점을 알고 준비하면 좋겠죠?
사진에서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는
'표정·인상'(78.7%,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이력서용 증명사진 여부'(25.7%),
'외모'(20.1%), '옷차림'(19.6%),
'헤어스타일'(11.3%) 등 순이었습니다.
이력서에 부착된 사진을 평가에 반영하는 이유로는
'기본적인 준비 자세를 알 수 있어서'(59.6%,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습니다.
다른 이유로는
'성격이나 성향을 가늠할 수 있어서'(39%),
'외모가 준수하면 호감이 가서'(17.6%),
'외모도 경쟁력이어서'(16.4%) 등이
있었습니다.
신문기사에 따르면
실제로 인사담당자의 45.6%는
'지원자의 스펙이 조금 부족해도
이력서 사진이 마음에 들어
가점 및 합격시킨 경험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력서 사진이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하였으니,
이제 어떻게 준비해야 좋은
이력서사진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국내기업 인사담당자 523명을 대상으로
‘이력서에 적함한 사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사담당자 대부분이(97.9%)
‘면접 보러 온 지원자의 실제 얼굴과
이력서 사진의 모습이 달라 당황했던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력서 사진의 보정 단계를
①실제얼굴 ②피부보정 ③윤곽보정_조금 ④윤곽보정_많이의
4단계로 나눠 가장 적합한 단계를 조사한 결과,
‘피부보정’(50.1%) 정도가 가장 적합하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으로 사진 보정을 하지 않은
‘실제얼굴’이 적합하다는 의견이 28.5%로
10명중 3명 정도로 많았습니다.
특히 대기업 인사담당자 중에는
사진보정을 하지 않은 사진이
이력서에 적합하다는 의견이 45.3%로
가장 높았습니다.
다음으로
이력서 사진에서 인상(이미지)을
좌우하는 요인은 무엇일까요?
인사담당자들은 ‘표정’(50.7%)이
인상을 가장 크게 좌우한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이어 헤어스타일(35.9%)과 바른자세(30.2%) 순이었답니다.
그 다음으로
이력서 사진에서 적합한 표정은
어떤 표정일까요?
①무표정
②자연스러운 미소
③치아가 보이는 작은 웃음
④치아가 보이는 큰 웃음
4가지로 구분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표정을 조사한 결과,
‘치아가 보이는 작은 웃음’이 적합하다는
인사담당자가 49.9%로 과반수에 달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입은 다물고 자연스럽게 미소 짓는’
표정(35.4%)이 적합하다는 의견이 높았다고 합니다.
이상에서 알아보았듯이
무조건 뽀사시한 사진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공장에서 만들어 내는 마네킹처럼 만드는
이력서사진은 오히려 역효과만 가지고 올 것입니다.
복장과 헤어를 단정히 한 후 밝은 표정으로 촬영한 다음에
상대방이 나를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만 수정을 한
증명사진이 오히려 호감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